<변호사의 눈>
□출연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3월 16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재영 변호사 나와주셨습니다.

안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준비해 주신 첫 소식, 최근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투기 의혹으로 전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충북에서도 수사시관의 움직임이 이뤄지고 있다고요.

[앵커]
경찰이 어느 지역에 대한 수사를 벌이는지 알려진 곳이 있을까요?

[앵커]
LH 직원이 업무상 알게된 정보를 통해 자신의 개인 이익을 취하는 데 활용할 경우 어떤 혐의가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처벌은 또 어떤지도요.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청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구요.

[앵커]
숙박업소의 한 객실에서 불이 났다고는 하지만, 불이 번져서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을 우려가 매우 높은데요. 현주건조물방화죄가 성립하나요? 처벌 수위가 매우 높죠?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종합편성채널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과 관련해 문자 투표 독려 논란에 휩싸였다는 내용이네요.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저희는 2주 뒤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안재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