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 권오주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4월 6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권오주 변호사 연결돼 있습니다. 권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소식,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청주의 한 헬스장에 침입해 폭파 난동을 부린 남성에 대한 선고가 있었다고요. 당시 사건 개요부터 짚어주시겠습니까.

[앵커]
당시 경찰과 대치전을 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런데 해당 남성이 재판 과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고요.

[앵커]
그렇군요. 재판부의 엄정처벌이 이뤄졌다고 보여지네요. 다음 소식 앞아보겠습니다. 청주 청원지역의 변재일 국회의원의 보좌관이 최근 음주 시비에 휘말렸다는 내용이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

[앵커]
유기견을 산채로 냉동고에 넣어 얼어 죽게 한 수의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요.

[앵커]
마지막 소식, 딸을 위한 기도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돈을 가로챈 무속인에 대한 선고가 있었네요? 전해주시죠.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희는 2주 뒤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권오주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