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 권오주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3월 9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권오주 변호사 연결돼 있습니다. 권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준비해 주신 첫 소식, 교통사고를 당한 뒤 완전히 실명한 것처럼 속여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가족에 관한 내용이네요. 사건 개요부터 전해주시죠.

[앵커]
사고 당사자보다는 그 삼촌에게 더 큰 형벌이 내려졌는데요. 사고 당사자는 법정에서 실명한 것처럼 연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처벌 수위에 다소 의아함이 드네요.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죠. 개 입마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견주를 폭행해 다치게 한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는 내용이네요.

[앵커]
이전에도 개 입마개와 관련한 여러 사건들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개 물림 사고도 여럿 있지 않습니까?

[앵커]
끝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데, 이와 관련해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고요.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설 명절 잘 쉬시고 저희는 2주 뒤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권오주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