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이상식 충북도의원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월 25일(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전국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충북에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식 충북도의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지난 19일이었죠.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기관질문에서 이 의원님께서 재난지원금 보편적 지급을 주장하셨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충북도는 어떤 입장입니까?

[앵커]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일부 소상공인에 대해서 아예 다른 직업을 갖게하는 것을 돕는 방향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어쩌면 조금은 황당한 이야기 같습니다?

[앵커]
의원님께서 보시기엔 충북도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문재인 대통령도 지자체의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을 찬성하지 않았습니까?

[앵커]
현재 다른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이미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곳도 있죠?

[앵커]
도내에서도 제천과 옥천 등 일부 지자체 중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도내 타 시‧군 주민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겠는데요?

[앵커]
특히 청주시의 경우엔 재정자립도면에서도 그렇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앵커]
이 의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이상식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