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임영은 충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진천 1선거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1월 10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지난해 3월 충북지역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죠.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에어로케이가 항공운송면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하지만 마지막 관문인 항공운항증명 발급이 1년 반이 넘도록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근 충북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토부에 조속한 에어로케이 항공운항증명 발급을 촉구하고 나섰죠.

더불어민주당 임영은 도의원님 모셔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 의원님 나와계시죠?

[앵커]
에어로케이 항공운항증명 발급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어떤 걸까요?

[앵커]
발급이 늦어지면서 에어로케이의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다고요?

[앵커]
에어로케이가 정상 운영되지 못한다면 충북지역으로서도 큰 손실이겠습니다?

[앵커]
충북도나 도의회 차원에서 나서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앵커]
앞으로의 상황 저희도 예의주시해야겠네요. 모처럼 모셨는데요. 지역 이야기 하나만 더 해보죠. 진천이 지역구신데요. 최근 진천군의 인구증가율이 심상찮습니다.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거죠?

[앵커]
어떤 요인들이 작용한 것일까요?

[앵커]
진천군은 시 승격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의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임영은 충북도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