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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변호사의 눈] - 안재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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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0.12.19 조회1,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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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눈>
□출연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2월 22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재영 변호사 나와주셨습니다.

안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소식, 지난주 충북 제천에서 또 한 번 마스크 미착용과 관련한 폭행사건이 발생했다고요.

[앵커]
시국이 시국인데, 아직도 이런 사건이 있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최근 청주지법원장도 2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리던데요.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앵커]
올해 중순 청주지법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휴정에 돌입하고,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죠. 그런데 최근 전국 모든 법원이 또 휴정한다던데요. 요즘도 분위기가 많이 삼엄했나요?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춘재 8차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 씨에게 무죄가 선고됐다는 내용이네요.

[앵커]
검찰과 법원 모두 당시의 사법수사와 판단과 관련해 윤 씨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죠? 사법당국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는 일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한 일을 인정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앵커]
윤성여 씨는 현재 청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청주에서 새 삶을 꾸리겠다는 입장도 전했다면서요?

[앵커]
네, 변호사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저희는 2주 뒤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안재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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