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김다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팀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2월 30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멘트]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청주시가 강서‧휴암동 일대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전해지면서 지역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김다솜 팀장님 모셔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 팀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청취자들을 위해서 이번 논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죠.

[앵커]
문제는 산업단지 예정 부지가 청주 도심과 너무 가깝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앵커]
지역에서는 청주시의 무분별한 산업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데요. 일각에선 청주시의 이런 산업단지 조성이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SPC,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자체가 청주시가 시공사에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앵커]
결국 산업단지 조성이 청주시의 퇴직 공무원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올 수 있겠네요?

[앵커]
팀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김다솜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