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0월 14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제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가 출범한지 이제 100일이 지났는데요.

오늘은 박문희 도의회 의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후반기 의장 선거 인터뷰 이후 3달만인 것 같은데요. 먼저 도민여러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앵커]
3달간 도의회 이끌어오셨는데요. 느낀 점이 있으시다면?

[앵커]
후반기 도의회가 출범하면서 의장님이 약속하셨던 것이 ‘도민들이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하겠다’는 것이었는데요. 되돌아보신다면 어떠십니까?

[앵커]
현안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최근 충북지역 농민수당이 극적으로 합의가 됐는데요. 도의회가 충북도와 농민들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셨다고요?

[앵커]
또 현재 이슈가 되는 것이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내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철거인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눈에 띄는 것이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면서 도의원들이 국외 출장비와 국제교류 경비를 전액 반납해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점인데요. 이같이 결정하신 배경은?

[앵커]
또 청주지역 이슈 중 하나는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의 항공운항증명 발급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도의회 차원에서 나설 계획은 없으십니까?

[앵커]
저희 청주BBS도 앞으로 후반기 도의회의 행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