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0월 27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재영 변호사 나와주셨습니다.

안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최근 충북지역 정가가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의 회계부정 의혹, 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뜨겁습니다. 정 의원이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자 검찰이 소환조사 없이 정 의원을 기소했는데요. 먼저 이번 의혹부터 정리해주시죠.

[앵커]
현재 정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 중에서 선거법 위반 부분만 떼어서 기소했다는 건가요?

[앵커]
일각에서는 정 의원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절차가 진행되는 걸까요?

[앵커]
의혹이 점점 구체화되면서 지역정가는 정 의원의 낙마를 점치는 분위기인데요. 변호사님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앵커]
또 다른 국회의원이죠. 지난달 국민의힘을 탈당한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의원이 자신을 배임‧횡령 의혹으로 고소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직 협회장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 했다는 소식 전해주시죠.

[앵커]
현재 박 의원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거죠?

[앵커]
만약 박 의원을 둘러싼 혐의가 모두 사실일 경우엔 의원직을 잃게 되는거죠?

[앵커]
네, 변호사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안재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