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주간의 충북지역 이슈 짚어보는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충청일보 곽근만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곽 기자님 안녕하세요.

[앵커]
역시 코로나19 관련 소식들이군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충북 도내 초·중고생 코로나19확진이 잇따라 교육계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군요.

[앵커]
교육당국으로서는 비상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겠군요·

[앵커]
학교뿐만이 아니라 어린이집과 경로당 역시 방역에 비상이 걸렸군요. 아무래도 이 곳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노인분들의 경우 감염증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코로나19를 가장 잘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철저한 개인 방역이 가장 효과적인 만큼 충북 도민분들도 개인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예 다음은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폭우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 공무원에 대한 영경식이 열렸군요.

[앵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북 내 수해 현장 응급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절어들었다는 소식이군요.

[앵커]
수해 역시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 충북도 출연기관들의 부적정한 운영 실태가 도 종합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군요.

[앵커]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이슈' 시간에 충청일보 곽근만 기자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