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임택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9월 9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현실화됐습니다.

광화문집회 등으로 인한 지역 내 n차 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충북도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임택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 실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현재 충북의 코로나19 상황부터 간단히 전해주시죠.

[앵커]
충북도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하기로 한 배경은?

[앵커]
충북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라든지 여러 가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도민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앵커]
현재 충북지역 확진자가 140명이 넘고 있는데, 대부분의 감염경로는 파악이 된건가요?

[앵커]
가장 큰 문제는 광화문 집회나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에서 옮겨온 지역 내 n차 감염, 소규모 집단감염인 것 같아요. 역학조사나 방역은 모두 완료된 겁니까?

[앵커]
일부 도민들 사이에선 “확진자들의 동선을 모두 공개하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일까요?

[앵커]
그러면 확진자가 다녀간 곳의 방역은 어떤 식으로 이뤄집니까?

[앵커]
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앵커]
임 실장님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임택수 충북도 재난안전실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