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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변호사의 눈] - 안재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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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0.07.16 조회1,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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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눈>
□출연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7월 21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재영 변호사 나와주셨습니다.

안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소식, 최근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의 항소심이 열렸는데요. 1심과 마찬가지로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이네요.

[앵커]
고 씨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고 씨가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은 것인데, 그 근거가 무엇인가요.

[앵커]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했다는 증거가 채택되진 않았지만, 살해하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지 않습니까.

[앵커]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은 결국 미제로 남은 건데요. 수사기관이 놓친 부분들을 다시 짚어볼 수 있는 재수사 가능성이 있을까요?

[앵커]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의 경우 청주에서 발생한 일이라, 충북경찰이 수사를 맡아 진행해왔던 사안이죠. 때문에 이번 선고를 두고 당시 충북경찰의 수사가 우왕좌왕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앵커]
언론을 통해서도 여러차례 보도됐지만, 법정에 선 고유정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앵커]
안 변호사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안재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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