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최시군 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8월 27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지역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지역 이벤트업계가 고사위기에 놓였습니다.

오늘은 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최시군 지회장님 모셨습니다.

최 지회장님 나와계시죠?

[앵커]
지금 이벤트업계가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요. 현장에선 어떤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까?

[앵커]
이대로 가다간 몇 달안에 충북지역 이벤트업체 중 80%가 문을 닫아야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실제로 그렇습니까?

[앵커]
일거리가 없다보니 직원들 월급도 밀리고, 무급휴가까지 주는 업체들도 많다고요?

[앵커]
일부 업체들은 커피숍이나 정육점 등 업종까지 변경하고 있다고요?

[앵커]
근본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모두 취소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은 없을까요?

[앵커]
충북도가 이번에 강화된 방역대책을 내놓았어요. 실내 50인 이상, 실회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 등에 대해 집합금지명령까지 검토하겠다는 건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지회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이벤트협회 최시군 충북지회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