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주간의 충북지역 이슈 짚어보는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부터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를 대신해 충청일보 곽근만 기자가 주간핫이슈에 새로 출연하게 됐습니다.

곽 기자님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첫 소식, 청주지역이 4년만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는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앵커]
아파트 미분양물량이 지난해 말부터 급격히 소진됐었죠?

[앵커]
물론 좋은 소식이지만, 이 이면에는 정부의 청주지역 부동산 규제 정책이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서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을 것 같은데요?

[앵커]
일부 시민들은 이제 조금 미분양물량도 소진되고 집값도 정상화되기 시작했는데 정부가 너무 빠르게 규제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죠?

[앵커]
재검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앵커]
물론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정부의 과도한 규제는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죠. 다음 소식 알아보죠. 앞서 잠깐 나왔었던 정정순 의원에 대한 이야긴데요. 정 의원은 4.15 총선 과정에서 부정회계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한데, 정 의원이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죠?

[앵커]
검찰 수사는 어떻게 되가고 있습니까?

[앵커]
검찰 조사 결과에 주목해봐야겠네요. 곽 기자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일보 곽근만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