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윤갑근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7월 22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미래통합당 차기 충북도당위원장 공모에 단독 응모해 중앙당의 최종 승인만 남겨두고 계시죠.

윤갑근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윤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지난 4.15 총선 이후 오랜만에 출연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앵커]
잠깐 지난 총선 이야기를 조금 해보면,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와 개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 3천25표, 3.12%p 차로 아깝게 낙선하셨는데요. 많이 속상하시진 않으셨습니까?

[앵커]
최근 진행된 미래통합당 차기 충북도당위원장 공모에 단독 응모하셨어요. 어제는 충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되기도 하셨는데요. 이제 중앙당 승인만 남겨두고 계시죠?

[앵커]
어떤 마음으로 충북도당위원장에 도전하신겁니까?

[앵커]
이번에 도당위원장에 도전하시면서 다른 지역 당협위원장들까지 힘을 실어준 것으로 들었는데요. 어떤 합의가 있으셨습니까?

[앵커]
지역정가에서는 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불법회계 의혹으로 낙마할 것을 예상해 통합당에서는 같은 선거구에서 경합을 벌였던 윤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중앙당 심의까지 거쳐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되시면 원외 도당위원장이 되시는 건데요. 앞으로 충북도당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구상이 있으십니까?

[앵커]
윤 위원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미래통합당 차기 충북도당위원장 공모에 단독 응모하셨죠. 윤갑근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