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 배철호 충주농업기술센터 농업소득과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6월 4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충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충주시를 비롯한 방역당국이 과수화상병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오늘(4일)은 충주농업기술센터의 배철호 농업소득과장 연결해서 과수화상병과 관련된 방역대책과 현재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배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현재까지 충주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과수원이 얼마나 되나요?

[앵커]
그렇군요. 충주지역에서 유독 집중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병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런거죠?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지난해보다 과수화상병의 확산 속도가 더 빠른 것처럼 느껴지는데 왜 그런 걸까요?

[앵커]
그렇군요. 지금 방역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발생 비율이 5% 미만이면 과수원을 폐원하지 않아도 되고 보상 지침 역시 변경됐다고 들었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그렇군요. 지금까지 매몰된 과수원은 어느 정돕니까.

[앵커]
일각에서는 지난해보다 과수화상병 관련 보상금이 줄어들어서 농민들이 매몰 처리에 동의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과수화상병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막아야 하는 방역당국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배철호 과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배철호 충주농업기술센터 농업소득과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