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여성인권 향상 관련 내용이 삭제돼 뜨거운 논란이 됐던 청주시의회 '양성평등 기본 조례 개정안'이 의회 심의에서 부결됐죠. 먼저 이 사건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대표발의한 유광욱 의원만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았는데요, 유 의원이 개정안을 내놓은 건 맞지만, 조례 발의를 하려면 10명의 의원이 함께 이름을 올려야 하잖아요?

[앵커]
사실상 조례 폐지와 같을 만큼 주요 내용이 대폭 축소됐는데도, 전문가들의 사전 논의나 의견 수렴 과정이 전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요.

[앵커]
지난 22일, CJB 청주방송 고 이재학 PD 사망사건 대책위가 진상조사보고서를 공개했는데요 내용을 짚어주시죠.

[앵커]
대책위에서 이행요구안도 발표했다면서요?

[앵커]
영화관이 없는 시골에서 도시지역과 동시에 개봉작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작은영화관'이 모두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고요.

[앵커]
계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