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7월 2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회가 이번달부터 시작됩니다.

오늘은 후반기 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셨죠.

더불어민주당 박문희 도의장님 모셔봤습니다.

의장님 나와계시죠?

[앵커]
먼저 제11대 후반기 도의회 의장으로 당선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도민여러분들에게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도의회 의장으로서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으신 일은 어떤 것입니까?

[앵커]
지난달 저희 인터뷰에 출연해주셔서 의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셨는데요.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실까요?

[앵커]
꾸준히 나오고 있는 이야기지만, 도의회 32명의 의원 중에서 27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보니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선?

[앵커]
이번 도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 간의 불협화음이 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소해 나가실 계획이십니까?

[앵커]
일각에선 도의회가 지방의원의 국회 진출을 위한, 정치 신인들을 위한 발판이 되어야한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실제론 지방의원의 국회진출은 저조한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끝으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앵커]
박 의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제11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셨죠. 더불어민주당 박문희 의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