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권오주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3월 10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권오주 변호사 연결돼 있습니다.

권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안 심리를 악용한 마케팅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원이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불안 심리를 이용해 과장·허위 광고를 한 공기청정기 업체들을 무더기 적발했다면서요.

[앵커]
요즘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마스크 대금 사기사건'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폐렴균을 막아준다는 마스크용 필터(한지 필터)를 판매하고 바이러스를 차단한다는 목걸이까지 등장했고, 일부 악덕 기업주들은 심지어 '시험성적서'를 위조하는 사례도 있다고...)

[앵커]
최근 진천의 한 약국에서 '폐기 처분 된 불량 마스크'를 정품으로 둔갑 시켜 판매한 약사 등 일당 3명이 검거됐다는 내용도 있던데요.

[앵커]
이런 사람들은 어떤 법적 처벌을 받게 될까요?

[앵커]
이처럼 요즘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고,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코로나19 관련'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피해 예방을 위해 '법적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앵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권오주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권 변호사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