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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직격인터뷰] - 김영미 교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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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0.03.16 조회1,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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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출연 : 김영미 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3월 17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의 학교 개학일이 연기되는 등 학생들의 교육 문제에도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영미 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과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1]
우선 교육부가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의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 대한 개학일을 연기했습니다. (3주일)
각계에서 '4월 추가 연기' 목소리가 나옵니다.
교육부와 일선 교육청에는 어떤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지요.

[앵커 2]
개학이 연기된 만큼 (3주일 만큼) 여름방학 일 수를 줄이는 등 학사 일정을 어떻게 조율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3]
예정대로 다음주 개학을 한다면, 통상 여름방학은 7월 마지막주부터 8월 마지막 주까지 4주 동안 이뤄지는데 올해는 고작 1~2주 밖에 없는 거죠?

[앵커 4]
만약에 교육부가 추가 개학 연기를 결정한다면 올해 여름방학은 아예 사라질 수도 있는 건가요?

[앵커 5]
만약에 추가 개학 연기 된다면, 법정 연간 수업일수 190일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6]
현재 충북지역 긴급돌봄 서비스에 대한 신청도 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7]
코로나19로 도내 학원들도 초기에 휴업에 동참했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보니, 다시 개원하는 숫자가 늘고 있는데요. 소규모 집단 감염이 우려가 되고 있고요. 도교육청은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8]
코로나19 사태가 종식해서 학생들의 교육에도 지장이 없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김 국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영미 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과 대화 나눠봤습니다.


<추가질문>

[앵커]
또 다른 걱정이, 이제 만18세가 넘는 고3 학생들의 첫 선거를 위한 각종 교육도 중단됐지 않습니까? 도교육청에선 이를 위해 어떤 대책을 추진하고 계신가요.

[앵커]
학교 휴업에 따라 학교의 심의 의결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 구성도 연기된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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