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됐습니다. 교육부가 31일, 개학일을 3일 더 추가로 연기하고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결정을 했는데요.

[앵커]
세부적인 사항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죠.

[앵커]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스마트기기가 없는 학생도 있을 거고, 모든 학생이 능숙하게 온라인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네요.

[앵커]
수업의 질이 하락하는 걸 피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에요.

[앵커]
2021학년도 대입 일정도 변경이 된 거죠?

[앵커]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도 재난생활비를 도민에게 주기로 발표를 했었는데, 정부와 충북도 지원금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 없는 것이죠?

[앵커]
다른 자치단체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래도 충북도 재난생활비가 정부안으로 대체되면서 지원규모와 대상이 조금 확대 됐다면서요?

[앵커]
계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