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직격인터뷰] - 박형백 충북농민연맹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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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1.26 조회1,117회 댓글0건본문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최근 지역 농민들이 농가수익 안정을 위해 이른바 ‘농민수당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충북도가 농민수당의 대안으로 취약 농가만 선별 지원하는 ‘농가 기본소득보장제’를 제시하자 농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형백 충북농민연맹 사무처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청취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른 바 ‘농민수당제’ 어떤 제도이고, 이 제도 도입을 추진하게되신 배경을 설명 부탁 드립니다.(이시종 지사 공약 사업)
[앵커]
전농이 충북도의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서 주민발의 2만여명의 서명을 받았는데, 이를 통해 조례제정의 요건을 갖춘 겁니까.
[앵커]
충북연맹은 조례 제정을 통해 농민들에게 일괄적으로 1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주장하시는 거죠?
[앵커]
다른 자치단체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전남이나 전북은 이미 농민수당 개념의 농가소득제를 도입)
[앵커]
도내 농민 7만 5000명을 기준으로 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할 경우 연간 약 900억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
현재 충북도 예산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신지.
[앵커]
중소상인과 형평성 문제, 다른 복지제도와의 중복 지원이 될 우려가 있다는 충북도의 지적에 대해
[앵커]
충북도는 연간 500만원 이하 저소득 농가에 대해서만 차등 지원하는 대안을 마련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앵커]
충북도가 반대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앵커]
박 사무처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형백 충북농민연맹 사무처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최근 지역 농민들이 농가수익 안정을 위해 이른바 ‘농민수당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충북도가 농민수당의 대안으로 취약 농가만 선별 지원하는 ‘농가 기본소득보장제’를 제시하자 농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형백 충북농민연맹 사무처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청취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른 바 ‘농민수당제’ 어떤 제도이고, 이 제도 도입을 추진하게되신 배경을 설명 부탁 드립니다.(이시종 지사 공약 사업)
[앵커]
전농이 충북도의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서 주민발의 2만여명의 서명을 받았는데, 이를 통해 조례제정의 요건을 갖춘 겁니까.
[앵커]
충북연맹은 조례 제정을 통해 농민들에게 일괄적으로 1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주장하시는 거죠?
[앵커]
다른 자치단체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전남이나 전북은 이미 농민수당 개념의 농가소득제를 도입)
[앵커]
도내 농민 7만 5000명을 기준으로 월 1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할 경우 연간 약 900억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
현재 충북도 예산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신지.
[앵커]
중소상인과 형평성 문제, 다른 복지제도와의 중복 지원이 될 우려가 있다는 충북도의 지적에 대해
[앵커]
충북도는 연간 500만원 이하 저소득 농가에 대해서만 차등 지원하는 대안을 마련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앵커]
충북도가 반대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앵커]
박 사무처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형백 충북농민연맹 사무처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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