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윤현우 충북건설협회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2월 30일(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0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충북도체육회 회장 선거일이 내년 1월 10일로 확정됐는데요.

오늘은 도체육회 회장 예비후보자로 나선 윤현우 충북건설협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윤 회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후보자 등록 하셨는지요?
출마의 변을 듣고 싶은데요.

[앵커]
김선필 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과 대결구도인데, 후보 단일화 하실 생각은 없는지?

[앵커]
앞서 저희 BBS가 김선필 전 처장을 인터뷰 하면서, 김 처장을 겨냥해 “‘세대교체론’이 나온다”는 질문을 했는데...“풍부한 경험을 살려야만 충북 체육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경쟁자인 김 전 처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앵커]
윤 회장님이 체육과 관련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명하시겠습니까.

[앵커]
아무래도 도체육회 회장직 선출 선거는 정치적 입김이 작용하는 선거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혹시 도지사나 지역 정치권과의 교감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충북체육회 예산의 대부분이 자치단체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일 회장으로 선출 된다면 충북 체육 재정 운용에 대한 복안이 있다면

[앵커]
끝으로 충북체육이 열악한 환경에 서있는데 어떤 혜안이 필요한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윤현우 충북건설협회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