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주간의 지역 이슈와 소식들어보는 '주간핫이슈'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KTX세종역 설치 당위성을 피력하던 세종시가 이번엔 서울과 세종을 잇는 도시 간 특급열차 ITX카드를 꺼내들었죠? 오송역을 발전시켜 세종시 관문역으로서의 위상을 완성시켜야 하는 충북의 입장에서는 여간 신경이 쓰이는 일이 아닌데요. 세종시의 ITX카드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앵커]
세종시의 이같은 발표 후 충북도 분석을 보면 ITX가 현실화될 경우 오송역 이용객이 크게 줄고,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고요?

[앵커]
대학 입학 정시전형 진행이 한창인데요. 등록금을 마련에 한걱정인 부모님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학마다 등록금도 천차만별이라 국립대가면 효자라는 말까지 나오는 현실인데요. 도내 대학들 등록금 차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죠

[앵커]
지난 주말 새보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가 제천에서 열렸죠. 앞서 저희도 전해드렸지만, 이 자리에서 하태경 책임대표가 4월 총선에서 "충북 8개 지역구 모두에 후보를 내겠다" 이렇게 포부를 밝혔는데요. 실현 가능성이 있는 발언일까요?

[앵커]
네, 오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