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김양희 한국당 흥덕당협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1월 12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최근 KTX세종역 신설 움직임이 또다시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달 ‘KTX 세종역 저지·KTX 오송역 사수 특별대책위원회’가 출범해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계시죠.

자유한국당 김양희 청주 흥덕당협위원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앵커]
최근 KTX 세종역 신설이 또다시 회자되게 된 배경부터 설명해주시죠.

[앵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 ‘KTX 세종역 저지·KTX 오송역 사수 특별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신 건가요?

[앵커]
일각에서는 “이미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가 있는 데 또다른 위원회를 만든 것이 김 위원장님 개인의 정치적인 활동을 위한 사조직이다”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위원회에는 어떤 분들이 참여하게 되신 건가요?

[앵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위원장님 말고 국회의원분들이나 다른 분들은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는 건가요?

[앵커]
그렇다면 이번 논란 어떤 해법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으로 보시는 건가요?

[앵커]
위원회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엔 위원회는 앞으로 어떤 활동에 나설 계획이신거죠?

[앵커]
이번 논란 저희 BBS불교방송도 관심갖고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KTX 세종역 저지·KTX 오송역 사수 특별대책위원회’ 김양희 위원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