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첫 소식, 최근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의 사망으로, 미화직 업무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충북도내 대학 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실도 상황이 다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요.

[앵커]
실제 어떤 상황인지 학교별로 설명을 좀 해주시죠. 가장 심각한 곳이 어딥니까?

[앵커]
나머지는 어떻습니까?

[앵커]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청소노동자 휴게실도 확인을 해봤다고요.

[앵커]
이 때문에, 지난 9월 24일 국회에서는 대학 청소노동자들의 증언이 쏟아지기도 했었죠?

[앵커]
청소노동자들의 근로환경 문제,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요. 가이드라인까지 만들어졌지만 왜 개선되지 않는 걸까요?

[앵커]
계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