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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직격인터뷰] - 김원만 보은민들레희망연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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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9.08 조회1,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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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출연: 보은민들레희망연대 김원만 사무국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9월 9일(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최근 보은군이 정상혁 군수의 발언으로 시끄럽습니다.

정 군수가 최근 지역 이장단협의회 워크숍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폄훼하고, 친일발언을 해 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건데요.

오늘은 정 군수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보은지역 시민사회단체죠. 보은 민들레희망연대 김원만 사무국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보은지역이 요즘 여러모로 시끄럽습니다. 지역 분위기는 어떤가요?

[앵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겠지만, 국장님이 보셨을 때 정 군수의 발언 중에 어떤 부분이 잘못됐던 건지 잠시 짚어주시겠습니까?

[앵커]
정 군수가 사과를 하긴 한 걸로 들었는데요.

[앵커]
안타깝게도 일각에서는 이번 정 군수의 발언에 대한 보복으로 ‘보은제품을 불매해야한다’ 이런 움직임으로까지 번지고 있죠?

[앵커]
지금 보은지역 시민단체들은 정 군수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계시다고요?

[앵커]
이와 함께 주민소환도 준비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주민소환을 통해 군수가 직을 잃을 수도 있는 겁니까?

[앵커]
또 어떤 활등 계획하고 계십니까?

[앵커]
사무국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원만 보은군 민들레희망연대 사무국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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