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이슈톡] - 계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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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22 조회1,025회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지난 12일 청주시가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해 도시공원위원회 회의장 앞에 여성 직원들을 '인간 바리케이드'로 세워 논란이 됐습니다.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보전 문제로 각을 세우던 청주시와 시민단체의 대치가 뜻밖에 여성인권 문제로 번진 건데요. 사건의 발단부터 설명해주시죠.
[앵커]
당시 상황이 알려지면서 시민사회나 여성인권 단체들이 사과를 요구했죠.
[앵커]
청주시장도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앵커]
그런데 뜻밖에도 당시 현장에 있던 일부 여성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자처했어요.
[앵커]
이렇게 도시공원 보전 문제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한편, 청주시가 '민민갈등'을 뒤에서 부추기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앵커]
최소한 청주시가 관의 입장에 부합하는 민간단체를 지원해 '민민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은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지난 12일 청주시가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해 도시공원위원회 회의장 앞에 여성 직원들을 '인간 바리케이드'로 세워 논란이 됐습니다.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보전 문제로 각을 세우던 청주시와 시민단체의 대치가 뜻밖에 여성인권 문제로 번진 건데요. 사건의 발단부터 설명해주시죠.
[앵커]
당시 상황이 알려지면서 시민사회나 여성인권 단체들이 사과를 요구했죠.
[앵커]
청주시장도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앵커]
그런데 뜻밖에도 당시 현장에 있던 일부 여성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자처했어요.
[앵커]
이렇게 도시공원 보전 문제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한편, 청주시가 '민민갈등'을 뒤에서 부추기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앵커]
최소한 청주시가 관의 입장에 부합하는 민간단체를 지원해 '민민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은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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