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법주사 교무국장 무경스님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5월 8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5월 12일은 부처님오신날이죠.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분을 모셔봤습니다.

법주사 교무국장을 맡고 계신 무경 스님입니다.

무경 스님 나와계시죠?

[앵커]
먼저 충북지역 도민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번 주말이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이미 많은 불자분들이 아시겠지만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청취자들에게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도내 각 사찰들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는데, 법주사에서도 이번에 큰 행사를 준비하셨다고요?

[앵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 축제’라는 새로운 축제를 선보인다고 들었습니다.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행사 내용을 살펴보니 팔상전을 도는 탑돌이 행사가 있더라고요. 이 행사는 9년만에 대중에게 선보이시는 거라고요?

[앵커]
또 부처님 오신 날은 특별히 사찰 문화재관람료를 무료로해서 개방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그만큼 관광객이 많이 오실텐데, 법주사는 야외박물관이라고도 불리지 않습니까? 그만큼 국보들과 보물들이 많다는 의미인데요. 천년고찰 법주사를 간략히 소개해주신다면?

[앵커]
끝으로 도민분들에게 축원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스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법주사 교무국장 무경스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