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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이슈톡] - 계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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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5.21 조회1,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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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지난 13일, 청주시청 정문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타이어가 터져 승객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놀라셨을텐데, 유독 청주가 시내버스 타이어 사고가 많이 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사고경위를 다시 한 번 짚어주시죠?

[앵커]
이전에도 청주에서 타이어 폭발 사고가 몇 번 났었죠. 유난히 청주에서 시내버스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잦다는 지적도 있던데 실제로 그런가요?

[앵커]
재생타이어를 청주만 쓰는 게 아닐 것 같은데요. 사고 발생율이 더 높다면 원인이 있을텐데 어떻게 봐야하는건가요?

[앵커]
시내버스는 다수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또 사고가 났다하면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 안전성을 높여야 하는게 상식적인데. 재생타이어를 쓰는 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건가요?

[앵커]
청주시의 반응이 조금은 무책임하게 들리네요.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시내버스에 재생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요?

[앵커]
청주지역 여름철 기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걱정이 됩니다. 시민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건데 버스회사나 청주시에서도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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