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지역 이슈와 소식들어보는 '주간핫이슈'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최근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지역의 반발이 거센데요. 지역 시민단체들도 즉각 반대 성명들을 내고 있죠?

[앵커]
최근에 김포시, 파주시 등 경기도 접경지역 6개 시군이 해당지역을 수도권에서 제외시켜달라고 건의했는데, 결국 수도권 규제를 피해 개발환경을 좋게 만들어서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꼼수 아니겠습니까?

[앵커]
그 밖에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앵커]
수도권 규제완화는 비수도권 기업유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지금도 비수도권 산업용지는 주인을 못찾기 일쑤 아닙니까. 충북혁신도시만 하더라도 용지분양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앵커]
이번엔 희소식이네요. 정부가 충주와 제천을 한방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죠?

[앵커]
웰니스란 말이 웰빙과 휘트니스의 합성어 아닙니까. 큰 의미의 건강을 테마로 관광산업과 연계하겠다는 의미인데요. 웰니스 관광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죠?

[앵커]
네, 오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