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지역 주요 이슈들을 깊이있게 다뤄보는 ‘이슈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계희수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가정의 달에 유념해야 할 아동 실종에 관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앵커]
최근 몇 년 사이 아동실종이 증가하고 있는데, 충북에서도 해마다 500여 명의 아동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다는 통계가 나왔다고요?

[앵커]
그런데도, 지문사전등록률이 절반을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먼저, 지문사전등록제가 정확히 뭔지 먼저 설명을 좀 해주시죠.

[앵커]
지문사전등록제가 효과가 실제로 큰가요, 어떻습니까?

[앵커]
이렇게 효과가 큰 제도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충북의 지문사전등록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왜 그럴까요?

[앵커]

지문사전등록제도의 등록 대상이나 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청취자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등록을 할 수 있습니까?

[앵커]
요즘같이 야외활동 많은 시기에 아동들의 실종 위험이 높습니다. 아동들의 안전은 어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말 다시 한 번 새기면서, 지문사전등록제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북인뉴스 계희수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