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정치권 소식을 알아보는 '정치 토크'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해 자세히 되짚어 보겠습니다. 충북에서도 73개 조합에서 선거가 실시됐죠?

[앵커]
현직에게 유리한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이 적지 않았는데 역시 예상했던 대로 현직 생환률이 높았죠?

[앵커]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무투표 당선자가 적지 않았고 9선 조합장도 나왔다는데...3선 연임제한이 있는 것 아닌가요?

[앵커]
그런가하면 전직 지방의원들이 대거 출마했지만 성적표는 참혹했다고요?

[앵커]
과열경쟁이 이뤄지다 보니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사람들도 적잖은 거 같은데.. 끝나도 끝난게 아니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앵커]
이 기자님.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