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지역 이슈와 소식들어보는 '주간핫이슈'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요즘 청주시 오창읍 주민들이 소각장 설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는 환경부까지 찾아가 항의 집회를 열었다죠?

[앵커]
지역구 시의원도 나섰고, 업체가 주민들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검찰에서도 수사에 나섰다죠?

[앵커]
업체입장에서는 행정절차를 밟아서 진행하는 것일 텐데요. 주민들이 이렇게 반발하는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앵커]
업무협약 내용 좀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앵커]
내용만 보면 불공정 협약처럼 보이는데요. 청주시가 이같은 협약을 맺은 배경은 뭔가요?

[앵커]
그런가하면 변재일의원이 이 업체에 환경부 퇴직자가 근무한다며 유착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환경부 퇴직자라면 인허가를 담당했던 인물인데 부적절한 취업아닌가요?

[앵커]
네, 오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