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첫소식, 충북 도내 기초 자치단체장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휘말렸다는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공직선거법 위반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위반이다.

[앵커]
고발 취지가 무엇이었죠?
~~~송 후보자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이 또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앵커]
검찰 조사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부과 대상이라는 게 검찰 판단이다.

[앵커]
조병욱 군수도 똑같이 불기소 처분을 내린거죠?
~~~다른 부정한 방법으로 경한 징계(정직)를 받도록 했다고 볼만한 사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앵커]
검찰 처분에 대한 A씨의 반응은 어땠나요?
~~~대전고법 청주재판부는 이 사건을 제11형사부에 배당했다.

[앵커]
다음 소식, 최근 들어 편의점 강도사건이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죠?
~~~범죄에 취약한 늦은 시간대에도 근무 형태는 변하지 않는다.

[앵커]
범죄 예방을 위한 시스템이 없는겁니까?
~~~종사자 406명 중 62.4%가 `안전/보안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앵커]
경찰도 방범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에 심야시간 대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선별 검문검색도 이뤄진다.

[앵커]
마지막 소식, 6·13 지방선거 때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유정 충북도의원과 김상문 전 보은군수 후보가 법원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하기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배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