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사건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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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29 조회961회 댓글0건본문
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충북 경찰이 올해 상반기 정기 인사를 기점으로 조직 체계 대수술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주시죠.
~~~계획안은 지난해 기준 1184명이던 전국 지방청 직접 수사 인력을 1421명(20%)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앵커]
이런 계획안에 따라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신설팀은 불법촬영·아동음란물 유포와 같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성폭력 범죄를 주로 담당한다.
[앵커]
지능범죄수사 기능도 확대가 된다죠?
~~~ 개편은 곧바로 이뤄질 예정이다.
[앵커]
정보기능의 슬림화도 이뤄졌죠?
~~~충북경찰청은 도내 전체 정보인력의 13명을 줄였다. 정원(114명) 대비 11.4% 감소하는 숫자다.
[앵커]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감축된거죠?
~~~충원 요인이 생긴 정보1계로 수평 이동한다.
[앵커]
일선 경찰서도 정보 인력이 줄었죠?
~~~도내 12개 경찰서 가운데 청주 흥덕·청원·상당·충주·제천·음성·괴산서가 각 1명~2명을 감축했다.
[앵커]
앞서 설명했지만, 외근기능인 정보4계하면 충북 경찰 정보의 산실인데, 개편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을 조직했다. 정보분실장은 경감급이었다.
[앵커]
당시 분위기는 어땠죠?
~~~정보분실은 박 전 청장의 퇴임 후에도 명맥을 이어왔다.
[앵커]
그렇다면 언제 정보4계로 직제가 개편된겁니까?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에 정보4계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충북 경찰이 올해 상반기 정기 인사를 기점으로 조직 체계 대수술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주시죠.
~~~계획안은 지난해 기준 1184명이던 전국 지방청 직접 수사 인력을 1421명(20%)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앵커]
이런 계획안에 따라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신설팀은 불법촬영·아동음란물 유포와 같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성폭력 범죄를 주로 담당한다.
[앵커]
지능범죄수사 기능도 확대가 된다죠?
~~~ 개편은 곧바로 이뤄질 예정이다.
[앵커]
정보기능의 슬림화도 이뤄졌죠?
~~~충북경찰청은 도내 전체 정보인력의 13명을 줄였다. 정원(114명) 대비 11.4% 감소하는 숫자다.
[앵커]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감축된거죠?
~~~충원 요인이 생긴 정보1계로 수평 이동한다.
[앵커]
일선 경찰서도 정보 인력이 줄었죠?
~~~도내 12개 경찰서 가운데 청주 흥덕·청원·상당·충주·제천·음성·괴산서가 각 1명~2명을 감축했다.
[앵커]
앞서 설명했지만, 외근기능인 정보4계하면 충북 경찰 정보의 산실인데, 개편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을 조직했다. 정보분실장은 경감급이었다.
[앵커]
당시 분위기는 어땠죠?
~~~정보분실은 박 전 청장의 퇴임 후에도 명맥을 이어왔다.
[앵커]
그렇다면 언제 정보4계로 직제가 개편된겁니까?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에 정보4계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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