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세종경제뉴스 오옥균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오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어제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시무식을 열고 2019년을 힘차게 뛸 준비를 했는데요. 시무식 풍경 좀 전해주시죠.

[앵커]
지난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청주시의원에 출마해 낙마한 안흥수, 남연심 전 청주시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입당신청을 했다는 소식이네요.

[앵커]
다음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입니까?

[앵커]
보은군에 건설하려던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가 무산됐다죠.

[앵커]
대학유치는 인재양성은 물론이고 주변 경제효과까지 더해져서 지자체마다 유치하고 싶은 대표적인 대상 중 하난데, 무슨 사정이 생겨서 포기를 한건가요?

[앵커]
그럼 그 자리는 뭐가 들어옵니까. 마냥 방치해 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앵커]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지지하는 정당과 시민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어디서 발단이 된 건가요?

[앵커]
연초제조창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수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한범덕 시장이 2단계사업에 대한 재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