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사건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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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1.08 조회975회 댓글0건본문
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연말연시 현직 경관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는데, 이 때문에 충북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경보 태세는 오는 9일 오후 1시까지 유지된다.
[앵커]
특별경보 내용은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충북청은 의무를 위반하는 경찰서는 특별경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앵커]
그런데 이번 특별경보를 놓고 내부 반응은 어떤가요?
~~~ 되레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앵커]
그런가하면, 남택화 충북청장이 도내 지휘관들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죠?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앵커]
음주운전을 한 경찰관들에 대한 조처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B경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치인 0.069%였다.
[앵커]
다음 소식, 충북 도내 모 자치단체 공직유관기관인 A장애인체육회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는 내용 전해주시죠.
~~~자치단체 예산을 받아 운영되는 공직유관기관이다.
[앵커]
해당 체육회는 어떤 입장인가요?
~~~규약에 따라 권리를 행사했다는 얘기다.
[앵커]
하지만 이면을 살펴보면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있잖아요?
~~~공개경쟁 채용 절차도 생략됐다.
[앵커]
이씨의 출신과 경력도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는 부분이죠?
~~~중고자동차 중개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이씨가 6급으로 특채됐는데, 정상적으로 공채로 입사했다면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아니면 측근 채용 비리 사건으로 확대할지 경찰 수사의 향배가 주목된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연말연시 현직 경관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는데, 이 때문에 충북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경보 태세는 오는 9일 오후 1시까지 유지된다.
[앵커]
특별경보 내용은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충북청은 의무를 위반하는 경찰서는 특별경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앵커]
그런데 이번 특별경보를 놓고 내부 반응은 어떤가요?
~~~ 되레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앵커]
그런가하면, 남택화 충북청장이 도내 지휘관들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죠?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앵커]
음주운전을 한 경찰관들에 대한 조처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B경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수치인 0.069%였다.
[앵커]
다음 소식, 충북 도내 모 자치단체 공직유관기관인 A장애인체육회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는 내용 전해주시죠.
~~~자치단체 예산을 받아 운영되는 공직유관기관이다.
[앵커]
해당 체육회는 어떤 입장인가요?
~~~규약에 따라 권리를 행사했다는 얘기다.
[앵커]
하지만 이면을 살펴보면 납득이 안가는 부분도 있잖아요?
~~~공개경쟁 채용 절차도 생략됐다.
[앵커]
이씨의 출신과 경력도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는 부분이죠?
~~~중고자동차 중개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이씨가 6급으로 특채됐는데, 정상적으로 공채로 입사했다면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아니면 측근 채용 비리 사건으로 확대할지 경찰 수사의 향배가 주목된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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