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 출연: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리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0월 31일(수) 08:30~08:54(24분)
*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바른미래당이 조직정비에 나섰는데요. 오늘은 얼마전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게됐죠. 김수민 국회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의원님 나와계시죠?

[앵커]
오랜만에 모셨습니다. 도민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동안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 도당위원장이 오랫동안 공석이었죠?

[앵커]
도당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게되셨습니다. 앞으로 도당운영을 어떻게 이끌어나가실 겁니까?

[앵커]
지난 선거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바른미래당이 충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조금 있으면 또 총선이 다가오지 않습니까? 어떤 전략을 가지고 계십니까?

[앵커]
그런데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이런 충북도당의 노력과는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KTX세종역 신설과 관련해서 주승용 의원이 신설 옹호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지 않습니까?

[앵커]
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이 주 의원의 발언에 발끈해 비판 성명을 냈었는데요.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내부에서도 주 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앵커]
그러면 충북도당의 공식적인 입장은 어떻게 될까요?

[앵커]
김 의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게 됐죠. 김수민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