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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사건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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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2.11 조회1,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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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나와계시죠?

[앵커]
첫 번째 소식, 코앞으로 다가온 경찰 총경급 정기인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죠?
~~~2011년 `발탁'으로 구분된다.

[앵커]
그렇다면 주력과 발탁 대상에는 누가 거론되고 있나요?
~~경정의 `4파전 양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앵커]
충북이 인사적체가 심각한데 그 현황은 어떤가요?
~~~적정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앵커]
전국 대비 충북청 경정급 비율은 어떤가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

[앵커]
복수의 승진자가 나오기 위해선 지휘관의 노력도 중요하겠죠?
~~~총경 승진 `+α'를 위해 역할을 다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앵커]
이번에 남택화 청장은 후보자 추천순위까지 매기게 됐죠?
~~~누구를 `간택'할지 원칙을 `고집'하는 그의 선택에 경찰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앵커]
다음 소식, 최근 연이어 불거진 충북 경찰의 `갑질 논란'과 관련 `문제 간부'들의 전보 인사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죠?
~~~자리를 옮기게 했다”며 “부득이하게 인사 조처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앵커]
앞서 말씀한 또다른 경정은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이후 B경정은 공석이었던 충북청의 한 보직을 맡았다.

[앵커]
그렇다면 이들에 대한 처분은?
~~~이들의 발령은 문책이 아닌 오히려 `영전' 성격이라 씁쓸하다”고 전했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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