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 소식을 알아보는 '정치 토크' 시간입니다.
오늘도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해 물난리 속 관광성 외유로 국민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충북도의회가 얼마전 국외연수를 재개했는데, 이전과는 달라진 연수로 화제가 되고 있죠? 먼저 연수일정과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시죠.

[앵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여행사에 의존하는 연수가 아니라 의원들이 프로그램을 짜고 체험형 연수로 진행했다는 점 같은데요.

[앵커]
덴마크의 혁신교육, 독일의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해 의원들의 보고 느낀 바가 적지 않다고요.

[앵커]
무엇보다도 이숙애 위원장이 현지에서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린 보고서가 화제가 됐는데요.

[앵커]
도의회가 국외연수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보완을 추진 중인데, 실제로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요?

[앵커]
이 기자님. 시간 때문에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