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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사건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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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21 조회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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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순간적인 화를 억누르지 못해 타인을 해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 폭행부터 상해, 살인에 이르기까지 심각성은 위험 수위를 넘어선 지 이미 오래인데요. 최근 이슈가 됐던 사건부터 전해주시죠.
~~~창졸간 범죄자로 전락한 경우다.

[앵커]
전국적으로 분노범죄 현황이 나온 게 있습니까?
~~~홧김에 범행한 비율이 40%나 됐다.

[앵커]
그렇다면 분노범죄 원인은 무엇인가요?
~~~분노 범죄를 부추긴다. 사회 구성원 간 유대관계 약화에 따른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앵커]
분노범죄 해결을 위해선 사회 안전망 구축이 시급할 것 같은데요?
~~~결국 분노범죄를 합리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다.

[앵커]
다음 소식, 충북에서 음주운전단속에 사용되는 음주측정기가 무더기로 사라졌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사례가 종종 있었던 까닭에 경찰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앵커]
그렇다면 분실 사실은 언제 알게 된 건가요?
~~~택배회사는 추적팀까지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
경찰의 후속조치 어떻게 이뤄집니까?
~~~감가상각을 고려해 배상액은 최소 1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앵커]
택배회사에서는 이 금액을 모두 배상하지 않는다는 입장 아닌가요?
~~~충북경찰청은 택배회사 지정 책임이 있는 제조업체와도 보상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앵커]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초과 배출하고 폐기물을 과다 소각해 허가 취소된 옛 진주산업(현 클렌코)이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죠?
~~~다이옥신은 청산가리보다 1만 배 강한 독성을 가진 맹독성 물질이다.

[앵커]
그런데, 환경단체가 판결 소식을 듣고 유감을 표명했죠?
~~~법적 대응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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