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운전을 하다 도로 위에 화물들이 떨어져있으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최근 청주에서 이런 사고가 있었죠?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앵커]
낙하물로 인한 교통사고가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데, 이런 사고 해마다 얼마나 발생하는 건가요?
~~~더욱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앵커]
그렇다면 이런 사고의 원인은 뭔가요?
~~~ 법규 위반 행위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운전자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앵커]
화물차 운전자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까?
~~~스스로 안전에 더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앵커]
최근 청주에서 발생한 70대 남성 살해사건은 혼인신고 20일 만에 아내가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죠?
~~~A씨는 맥주를 마시고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화를 참지 못해 흉기를 휘둘렀다고 덧붙였다.

[앵커]
범행 후부터 검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주시죠.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앵커]
다음 소식, 진천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편의를 받는 대가로 공무원 등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브로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죠?
~~~이씨는 1심 판결의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이날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앵커]
함께 연루된 다른 공범들의 선고는 어떻게 이뤄졌죠?
~~~진천군 공무원 D씨(53)가 경찰에 구속됐다.

[앵커]
다른 판결 소식 하나 더, 헤어지자는 동거녀를 살해해 교회에 유기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는 판결 전해주시죠.
~~~1심에서 류씨 측은 심신미약 등 정신질환 가능성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