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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사건뒷담화] -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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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7.31 조회1,0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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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이번 주 단행될 총경급 전보인사를 놓고 충북 경찰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어떤가요?
~~~충북은 15명 안팎의 총경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점쳐진다.

[앵커]
그렇다면 우선 충북경찰청 참모급 가운데 이동하는 과장들은 누가 있나요?
~~~신희웅 112종합상황실장은 근무기간이 1년 됐으나, 유임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앵커]
경찰치안정책과정 입교로 공석인 보직들도 있죠?
~~~정성채 정보화장비화담당관은 연말 정년을 앞두고 공로연수를 위해 충북청 경무과(대기)로 발령될 예정이다.

[앵커]
일선서장들의 지방청 참모 이동도 이뤄지지 않나요?
~~~이만형 총경은 서울권 전보를 원한다는 전언이다.

[앵커]
다음 소식,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지방의원 간 `공천 헌금'거래 의혹과 관련, 경찰이 당사자 구속 방침을 세우는 등 수사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죠?
~~~박 전 의원의 구속 여부는 법원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결정된다.

[앵커]
돈을 받았다가 돌려준 임기중 의원도 경찰 조사를 2차례 받았죠?
~~~경찰은 임 의원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앵커]
다음 소식, 경기 동두천에서 네 살배기 여아가 통학 차량에 갇혀 숨진 사건과 관련, 현직 변호사가 두 자녀 이름으로 `안전장치 설치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지 않은 국회에 책임이 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고요?
~~~입법부작위란 입법자(국회)가 입법 의무가 있는데도 이행하지 않거나 불완전하게 이행한 것을 말한다.

[앵커]
헌법소원을 내게 된 배경은 어떤건가요?
~~~이어 “사고가 반복된 어느 시점에서는 그런 기술적인 수단의 채용이 입법 의무가 됐을 것”이라며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그때부터 위헌 상태를 초래했다고 봐야 한다”고 헌법소원 배경을 전했다.

[앵커]
동두천 여아 사망 사고 개요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어린이집 측은 7시간이 지나서야 이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찾았지만, A양은 이미 차 안에서 숨져 있었다.

[앵커]
잇따르는 어린이집 관련 사건에 전 국민이 공분할만한데, 청주도 그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 이 법은 하차 후 차량 내부 점검을 의무화하도록 했지만, 동두천 사고를 막지는 못했다.

[앵커]
하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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