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이시종 충북지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3월 28일(수)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가 이제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늘(28일)은 충북지역 처음으로 ‘3선 지사’에 도전하는 이시종 충북지사님을 전화로 연결해서 주요 공약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 지사님. 이번이 3선 도전이십니다. 출마선언에서 충북호의 선장으로 앞으로도 충북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히셨는데요. 출마하신 배경에 대해서 다시한번 청취자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앞서 보도해드렸지만, 최근 민주당 중앙당이 복수 공천신청지구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에 전략공천을 할 지, 경선을 치를 지 결정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앙당의 이번 결정, 지사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앵커]
그동안 오제세 의원님의 행보를 보면 ‘무예마스터십 대회’ ‘투자유치’ 등 지사님의 정책을 계속 비판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이시종 때리기 전략 아니냐’...이렇게 평가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사님은 이 부분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현재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사 후보들이 ‘야권 단일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앵커]
야권 예비후보들이 현재 ‘젊은 충북’을 강조하며 지사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5~60대와 70대와의 싸움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앵커]
이번에는 공약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아직 공약 다듬기 작업 중이신 것으로 들었는데요. 큰 그림의 주요 공약들을 설명해주시죠.

[앵커]
그렇군요. 지사님의 역점 사업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뽑아볼 수 있는데요.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이 대표적입니다.
이 공약이 충북에서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앵커]
충북은 불교의 세가 약합니다. 그렇다보니 충북 불교발전을 위해선 광역단체장의 의지가 중요한데요. 이번 선거에서 저희 불교 관련 공약이 있을까요?

[앵커]
작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 이어서 올해 5월에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전이 열립니다. 대회 준비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끝으로 도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