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연결번호
사무실 :
□출연: 김수민 국회의원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4월 16일(월)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되셨죠.
김수민 국회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의원님 안녕하세요?

[앵커]
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도당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으셨는데요. 도민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현재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 당대표 비서실장직도 맡고 계시죠. 두 역할을 다 수행하시려면 정신이 없으시겠습니다?

[앵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위원장님 선임을 두고 지역위원장들이 반발을 하기로 했었는데요. 어떻게 봉합을 하고 계십니까?

[앵커]
일각에선 김 의원님이 도당위원장 자리를 맡은 것이 혹시 2년 뒤에 치러질 총선에서 청주 지역구 출마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앵커]
다른 한편으론 김 의원님이 너무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서 불안감을 나타내는 당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러면 이제 선거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충북은 사실, 바른미래당에게 있어선 불모지나 다름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비해 아직까진 두각을 나타내진 못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그러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선장역할을 맡으신 것 아니겠습니까? 선거 승리에 대한 묘안이 있으십니까?

[앵커]
그런데 불안한 것은 도지사와 청주시장 후보는 냈지만, 다른 지역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 신청자가 부족하다는 점이거든요. 인재영입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인재영입에 더욱 힘쓰셔야겠네요. 그런데 말이죠. 청주시장 선거에는 신언관, 임헌경 예비후보, 둘이나 뛰어들었습니다. 도당위원장으로서 공천과 관련해서 바른미래당에선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앵커]
끝으로 도민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바른미래당 신임 충북도당위원장을 맡으신 김수민 의원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