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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심의보]-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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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4.18 조회1,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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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보수성향 후보들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됐는데요.
단일화 논의 중에 심의보 예비후보가 “특정후보를 밀어주기 위한 단일화다”...이렇게 밝혔습니다. 지금은 ‘독자노선’을 선택해 교육감 선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일화를 추진했던 심의보 예비후보를 전화로 연결해서 ‘단일화 결렬’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 예비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보수진영의 단일화가 결국 깨졌어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단일화 핵심이 어떤 방식으로 ‘단일후보’를 선정하느냐, 아니겠습니까.
황신모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50%’와 ‘배심원 투표 50%’을 내세우며 단일화를 시도했고,
반면에 심의보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50%’을 요구했습니다.
문제는 추대위도 황신모 예비후보와 의견을 같이했다는 건데요.
이 부분...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심 예비후보님이 ‘배심원 투표 50%’을 거부했는데요.
배심원 투료를 거부하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앵커- 추가질문]
그럼, 배심원 20명이 대부분 황신모 측근으로 보고 계시는 겁니까.

[앵커]
그렇다면 추대위가 한달동안 단일화를 추진했는데요.
추대위가 이 기간 동안 두 예비후보와 이런 의견(단일화 방식)을 서로 공유하지 않은 건가요?

[앵커]
그제(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어서 추대위를 ‘비겁한 단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왜... 비겁한 단체로 보고 계십니까.

[앵커]
어쨌든, 그제(16일) 추대위가 황신모 예비후보를 추대해서 보수진영의 ‘단일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심 예비후보님은 ‘독자노선’을 선택한 거죠.

[앵커]
결국 단일화는 무산됐는데요.
일부에서는 ‘‘단일화 실패’로 보수 유권자들이 분산된 것 아니냐“...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앵커]
이제 지방선거가 두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어제(17일) 개소식도 열었는데요.
교육감 선거...어떤 전략을 세우셨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심의보는 누구다’...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보수진영 단일화를 추진했던 심의보 예비후보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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