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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사건 뒷담화]- 하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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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8.05.08 조회1,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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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 들어보는 ‘사건 뒷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충북 경찰의 강압 감찰을 받고 목숨을 끊은 충주경찰서 여경 사건과 관련해
이 여경을 음해한 ‘익명의 투서자’는 다름 아닌 동료 여경인 것으로 드러났다는 수사결과가 공개됐죠?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앵커]
그런데, 투서자인 여경이 청문감사관실 소속인 데다가, 숨진 여경과 친한 동료였다죠?
~~~`감찰의 적폐'가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앵커]
이번 수사 결과, 내부 평가는 어떻습니까.
~~~피경사 남편인 정모 경위도 “하급자의 일탈 행위로 끝나게 되니 답답할 뿐”이라고 토로했다.

[앵커]
수사가 미흡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이들이 형사상 면죄부는 받았지만, 징계에서는 필벌(必罰)이 이뤄져야 한다는 얘기다.

[앵커]
수사 결과가 발표된 지 수일이 지났는데, 내부에서는 시끌시끌하다죠?
~~~혐의없음 처분에 대한 온도 차는 분명했다.

[앵커]
어떤 내용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까.
댓글 일부좀 설명해 주시죠.
~~~면해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앵커]
남택화 충북청장의 입장은 없습니까.
~~~청장이 직원들에게 `재갈을 물린 것'아니냐”라고 꼬집었다.

[앵커]
경찰청장의 사과와 개청 이래 최초의 충북경찰청 압수수색 등 그동안의 과정이 많았는데요.
다시 한번 이 사건...정리좀 해주시죠.
~~~ 충주서 청문감사관실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5개월 가까이 수사를 벌여왔다.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자유한국당 권석창 국회의원(제천·단양)의 대법원 최종 판단에 이목이 쏠리고 있죠.
~~~하지만 대법원에서 원심을 파기 환송하면 올해 재선거는 치러지지 않는다.

[앵커]
오늘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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