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박경국 충북지사 예비후보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5월 17일 (목) 08:30~08:54(24분)
□주파수 : FM 96.7MHz.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충북도청 이전 문제’가 충북지사 선거에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충북도청 이전을 공약으로 제시한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예비후보와 와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 예비후보님 나와 계시죠?

[앵커]
얼마전에 박 예비후보님이 공약으로 발표한 게 지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사 이전문제인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물론 공약으로 제시하셨지만, 사실 ‘도청 이전문제’가 민감한 문젠데요.
각 자치단체에서 도청을 서로 유치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박 예비후보님은 도청으로 어느 지역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문제는 ‘도청 이전 문제’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예산은 어디서 마련할 것인지, 또 장소는 어디가 좋은지...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앵커]
일각에선 ‘이 문제가 지역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앵커]
또 다른 한편에선 ‘도청사 이전 문제가 그렇게 시급한 문제냐’ 혹은 ‘이 공약이 현실가능성이 있는 공약이냐, 포퓰리즘 공약 아니냐’...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충북지사 선거 판세 이야기인데요. 충북지역 언론들을 포함해 많은 지역정가 인사들은 이번 선거에서 이 지사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어떤 묘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앵커]
얼마 전 여론조사를 보면요.
자유한국당이 충청지역에서 바른미래당보다 더 인기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끝으로 도민여러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박 예비후보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지사 선거에 뛰어든 자유한국당 박경국 예비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