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27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을 전화로 연결해서 올해 성과와 내년 주요 사업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김 교육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교감님, 며칠 있으면 무술년 새해입니다.
먼저 불교방송 청취자들과 교육가족들에게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신년 화두로 ‘송무백열’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앵커]
올해 충북교육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새해 주요업무 들어보기 전에 올해 주요성과...한번 짚어 주시죠.

[앵커]
올해 시작된 ‘행복교육지구사업’이 내년에는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됩니다.
행복교육지구 사업, 어떤 사업이고 또 내년에 어떻게 운영됩니까.

[앵커]
행복교육지구가 내년에 당연히 충북교육청의 역점사업일 텐데요.
행복교육지구 이외 또다른 역점사업은 무엇입니까.

[앵커]
내년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문을 열 예정인데요.
어떤 기관이고, 어떤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까.

[앵커]
교육감님, 내년에 마음건강증진센터도 문을 열죠.
마음건강증진센터도 소개해 주시죠.

[앵커]
‘행복씨앗학교, 민주시민 양성’ 등 소통과 관련한 내년도 예산이 올해 도의회에서 삭감됐습니다.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이십니까.

[앵커]
교육감님, 내년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재선에 도전하시는 거죠?

[앵커]
끝으로 교육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앵커]
교육감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